저번에 올린적이 있는 취화전 묵의 변화 모습입니다. 그때 모촉은 묵이 보이지 않고 자촉에서만 묵이 나오고 있었는데 모촉이 신엽이 움직이면서 신엽의 양면에 청묵이 들어 나오고 있습니다. 묵 때문인지 단엽성 때문인지 붙은매는 계속 파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