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부르는 오죽의 꽃입니다. 아마도 첫개화인듯싶습니다. 네송이가 피었는데 천소피기입니다. 그중 한송이는 매판에 색감이 연한 녹색이 들어왔다가 약간의 핑크만 남기고 녹은 사라지네요. 일단은 만족입니다. 향기또한 좋습니다. 내년에는 복포의 꽃을 꼭 피워봐야겠습니다. 아마도 환상적인 꽃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