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구화스타일은
키우기가 어려워서인지 아니면 유사한 개체가 여러개 출현해서인지 과거에 비하면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유사한 개체를 보아도 참고 삼아 두어개 구입할 뿐 다량구입은 자제하게됩니다.
농장에 들렀다가 성장이 좋다하고 환경에 따라서는 백색과 홍색의 어우러짐이 좋은 새로운 개체를 발견하고는
구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이십여개 구입하엿습니다.
천엽의 색감만 보고 선별하엿는데 분갈이 하면서 보니 그 중에 하나가 유난히 입엽성이라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감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