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변화 품종 - 국립금

다예품이네요. 처음 접해봅니다.
조만간에 꽃을보아 즐거움이 배가되기를 바랍니다.

네~감사합니다..^^
저도 꽃을 보아야 믿음을 강하게 가질듯 합니다.
계속 신아만 내니..조금 야속하기도 하네요 ㅎ

신아가 저리 많으니 꽃 볼려면 아직 먼~느낌이 드네요.
꽃 빨리 보고 싶으시면 자식들을 분가시켜야할 것입니다.

ㅎㅎ 수란정님..분가시키기에는 배열이 너무 좋아서요...ㅠㅜ

손님이 귀뜸 해주셔서 저도 극립금이 있다는 기억이 떠올랏습니다.
호가 든 모촉의 천엽이 빠져서 못 팔고 있던 국립금이 잇었는데 행방불명이군요.
풀 뽑으면서 찬찬히 찾아봐야겟습니다.

^^ㅎ 풍란에님은 손님들이 귀뜸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ㅎㅎㅎ
풀뽑으시면서 찬찬히 찾으세요..^^

풀뽑으면서 찾으시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3년정도는 걸릴텐데요..ㅋㅋ=33=333=..후다닥

ㅋㅋ 해풍원님 ㅋㅋ
찾으시려 풀뽑이시면 금방 찾으시겠지요~~ㅎㅎ
그렇다고 어디로 그리 급하게 가십니꺼...
피자두 하나도 안주시고~~ㅋㅋ

바람풍란원은 풀 안뽑습니다.
그냥 물 안줘서 말려죽입니다.
풍란이 더 질기거든요 ㅎㅎ

^^ㅎ 언제나 바람풍란원님은 재밌는 말씀을 던지는군요...ㅋ
뽑으며 남기는 것도 있을테고 말려서 남기는 것도 있을터이니...
서로가 남기는것을 잘 담으면 되겠지요 ^^

수태 잘못만나면 풀이 장난이 아닙니다.
봄에는 난이 한참 자랄때라서 물을 안줄수 없지만
요즘처럼 습하고 더울때는 물 안주기가 딱이거든요.
여름에 안말리면 언제 말리겠습니까.
수태에 불붙이면 불이 붙을정도로 말리는데 풀이 안죽고 못배깁니다.
그리고 겨울철에 잠시 재웠다가 가온을 하면 꽃이 한두달 먼저 핍니다.
내년에는 꽃을 일찍피워 좋은 값에 출하를 하고픈데 그놈의 기름값이
난값보다 비싸니 그도 여의치를 않네요 .

제 추측으로는 뉴질랜드에서 가을에 산채하는 수태에는 풀씨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잡초를 제거하는 재배 수태와 달리 산채 수태는 잡초와 더불어 자랄 수 밖에 없고
그들의 여름이라는 계절은 기후에 있어 우리의 겨울에 해당이 되어 발아되지 않은 잡초의 종자가 섞이는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러시지요...유가가 워낙이..고공행진을 하다보니..^^
늘 큰 시름을 안고 가시지요??
풍란에님의 말씀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많이 풀이 나는군요ㅎ

풀 뽑기 이틀만에
모촉은 물론 분주해 놓은 자촉까지 찾앗습니다.
그런데 삐리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풍란에님...이제 이뻐해주세요~

이틀이나 풀을 뽑으시다니... 설마 이틀동안 반도 못뽑으신것은 아니겠지요?
풀뽑다가 난 찾았다고 멈추어 버리셨는지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