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의 준하복륜에서 중투로 변한 개체는 수도권의 농장에서 입수한 것입니다.
준하복륜에서 중투가 간간히 나오기는 하지만 복륜에서 곧바로 변한 것이라 고정성이 없지만
이 개체는 호를 거쳐서 중투로 변한 것이기에 고정성이 높으리라 기대합니다.
일본의 상인에게 자랑하였더니 그들의 유명한 취미가도 애배하고 있으며 준하부사라 명명하엿다 하더군요.
나중에서야 준하부사가 잘못 된 명칭이라는 것을 알게되엇습니다.
가운데 개체는 부산의 농장을 방문하였다가 발견한 개체로 약발을 받은 흔적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 농장에 여럿 잇는 준하복륜에 비하여 확연히 작은 크기이기에 입수하엿습니다.
자태를 유지하기위하여 한달에 한번씩 규산질비료 500배액에 담그어 줍니다.
왼쪽 개체는 지난 교환회에서 입수한 것입니다.
요즘들어 백호가 인기라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의외로 경쟁자가 없어 무난히 낙찰 받을 수 잇엇습니다.
이 개체처럼 준하복륜에서 호가 된 것을 준하부사라 하는 것 같습니다.
대장간에 식칼이 없다고
준하복륜에서 변화된 개체는 잇는데 제대로된 준하복륜은 한분도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