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애란인들이 분주해 지는 6월. 저희 한밭풍란회가 네번째 회원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서울 전시회를 다녀올때마다 멋진 난들에 감탄하고 돌아오곤 합니다. 타 지역에 비해 조금은 열악한 환경이지만 매년 정성껏 키워 조금씩 성장해 가는 난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면서 난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행복해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애란인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한밭풍란회장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