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야 그리 보실 수 도 있지만
조일전배양종(대부분의 부귀란)과는 옆간격의 자라남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작년 가을에 나온 조일전이라면 이렇게 길어지지 않습니다.
이품종은 병묘에서 설백산반에 가까운 색과 루비근도 보이는 품종이었으나
나와서 어두어져 기대를 않하던 품종이었으나 봄에 다시 색감이 살아나서
경매에 올려 보았습니다. ^^
더불어 기존취미가분들의 농채시 우려되는 부분은 부귀란도 다양하게 공부를 하시고
경험을 쌓으시면
농채를 다니시면서 부귀란인지 혹은 섞인 품종인지를 구분할수 있는 최소한의
안목이 생길수 있는데 그과정을 생략하고 농채를 다니시는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