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설화를 만들기 위해서 양란교잡종을 교잡하여 나온 풍란 엽성에 호 개체로 병묘에서 극세엽으로 나와서 점차적으로 엽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1,2번 사진은 병묘서 나온지 5개월과 1년반정도된 개체의 비교 사진이고, 3번째 사진은 만개를 앞두고 있는 금천의 꽃봉우리 사진입니다.
현재 1년만정도에서 금천의 꽃들이 나오고 있는데 꽃봉우리로 보아 풍란꽃인데 과연 색이 들어올지.....양란 피를 받은 개체들은 꽃봉우리가 벌어지기 하루전에 색이 들어오기 시작하든데....
1년반만에 어린 많은 개체들이 꽃대를 올려서 양란피가 많이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잎세도 풍란, 꽃도 풍란이면 ....
그냥 아마미 호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이 개체에서 나오는 3가지 타입의 엽성과 크기등이 일본산 대형종 아마미 풍란 실생에서 나오는 엽성과 같습니다. 염해 나오는 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