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묵과 개똥이입니다. 아마미묵이 금번에 출산을 했는데 홍외가 끼는 백호를 출산했네요. 아직 조그매서 설백인지 백인지는 모르겠으나 홍외가 이쁜걸로 봐서는 설백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만 커준다면 흑과 백의 경이로운 조화가 이루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개똥이(천옥보의 호)도 일년동안 많이??? 자랐지요. 잎은 네장이나 나왔고 잎폭도 두배나 넓어졌어요. 해마다 이렇게 자라준다면 10년쯤 뒤에는 인물될겁니다.
개떵이가 잘살고 있군요?
10년후라면.....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