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의 출처는 건국전의 실생이라 들었으나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 일단 출처는 생각치 않기로 했습니다. 세엽에 완벽한 입엽은 날카롭고 샤프합니다. 꽃의 명품인 화전보다는 엽성도 좋고 사이즈도 더 큽니다. 부를 잘 보시면 기존에 볼수없던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형이라 보아야하겠습니다. 과연 어떤꽃이 피려는지 내년이면 알 수있겠습니다. 번식은 매우 더디고 성장도 그리 빠르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