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자가에서 나온 전체 크기가 1cm인 극소형종 설산입니다.
이제 막 병에서 나와으니 순화가 어려운 겨울철에 어떻게 자랄지...........
탄력을 받으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2008.12.04 16:25
난장이 나라의 설산
조회 수 6051 추천 수 0 댓글 3
설산 자가에서 나온 전체 크기가 1cm인 극소형종 설산입니다.
이제 막 병에서 나와으니 순화가 어려운 겨울철에 어떻게 자랄지...........
탄력을 받으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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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꺼내도 되는가요?? 추워서 이불 덥어 줘야 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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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래 겨울에 꺼집어내는 것은 사망의 위험이 많습니다.
어떤 품종은 100% 사망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50%정도 사망하는데 어떤 종자는 영향을 받지않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혼자 작업을 하고 배양장이 조금 작아서 공간 부족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꺼집어 내지만 일단은 겨울철에는 1병을 꺼집어 내어보아서 이상없어면 꺼집어 내고 아니면 보류합니다.
설산도 겨울철에는 약 10%가 죽는데 이 개체도 한번 순화 테스트용으로 나온 아이입니다.
옛날에 직접 배양하기전에 농장에서 구입 판매하였든 한라봉과 백설이 애란인들 손에서 많이 죽어나간 적이 있어서 지금은 제가 배앵한 개체들은 중간중간 철저하게 순화 테스트를 거친후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종자인지를 파악한 후에 판매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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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
빛고을님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가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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