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금강 요반의 2번째 도전

백색요반에대해자세히알려주세요

백색요반 개체도 이 개체와 성질이 같습니다. 다만 다음잎장부터 어떠한 방법으로도 예가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대부분 일반 옥금강으로 갔는데 몇개체는 몇잎장에 요반성질이 나타나다가 사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빛고을님~^ ^?
추운 겨울을 맞아 난이 휴면을 들어갈때
특히 밤의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질때 난들이 수분을 빼기위해 스스로 탈수상태에 빠지던데요..
또 그상태인지는 몰라도 그상태에서 강한 햇볕을 받으면 난 전체가 노랗게 구워지게 되는데......
그때 나타나게 되는 요반이 궁금합니다.
늦게나마 심한 일교차에 따른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촛불을 켜주고 있는데..
밤에는 촛불로 온도를 조금 높히고, 낮에는 습도를 높혀주고 광을 좀 차단하니 요반이 사라진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네요.
물론 자동적으로 회복되는데.. 그것도 하나의 요반으로 보아야 할지......
또 대부분 난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제가 답을 알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물론 사진의 란의 예에 대해 논하는 것은 아니고요.

문섭님 그때 생기는 반은 탈수로 인한 장애반입니다. 보통 풍란이 저온에 휴면에 들어가면 수분을 내보내는데 그때 수분부족으로 꼭 호반처럼 반이 생기지만 탈색된 색감일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상적인 생육이 되면 녹이 강하여지면서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요반이란 서호반류의 품종에서 잎의 서호반이 발색이 까다로운 품종에서 잎육이 얇은 축부분에 전체적으로 무늬가 강하게 들어가서 축이 아름다운 개체를 말합니다.
모든 서호반은 약간씩이라도 축이 요반성 무늬가 남지만 아름답지 않아서 예로 인정디지 않고 축에 신기루처럼 강하게 반이 남는 것을 요반이라고 합니다.

빛고을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답을 아신다---아리송---, 이라!!!

요반이 참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요반의 대표품종인 신기루만큼의 요반이 들면 이쁜디..^^
호반이 동반된 요반이라야 고정성이 있다 알고 있는데요.
그러한 개체 만나는것이 참으로 어려운듯 합니다.

포델님 대단하신 활동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