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람에 일렁이는 푸르른 나뭇잎이 손짓을 하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잎새들을 보니 마음이 더욱 싱그러워짐을 느껴지는 즈음에 천둥 번개와 비바람 땜시 아휴 ! 무서운 시간들이 잠시 지나 갔네요... 4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