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상호를 ‘난향’에서 ‘대구 정란사’로 바꾸고 새하우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까지 난향을 응원해 주시고 이용해 주신 애란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또 상호를 바꾸어 혼란스럽게 해드려 죄송하단 말씀을 올리며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전국의 애란인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난을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풍란계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좋은 상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고 제가 잘 못할 때는 따끔한 회초리도 아끼지 말아 주십시오.
언제나 행복한 풍란취미생활 되시길 빕니다.
대구 정란사 김진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