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무심코 눈길이 가서 쳐다보니 아파트 정원에 꽃사과가 피어 있었습니다 꽃이 피도록 그 자리에 꽃망울이 자라고 있었던 것을 전혀 모르고 찬바람 무서워 옷깃을 여미고 총총걸음으로 살아온 시간이었나 봅니다 여러분들도 주위를 한 번 둘러 보세요~~ 아주 가까이에 봄이 와 있습니다 ㅎㅎ 천년에 예가 좋고 좀 묵직한 신상품 몇 개 올렸습니다 다음엔 편안한 상품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