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오시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가 와서 꽃들을 떨궈 놓을까 걱정됩니다 그것도 다 자연의 이치겠지만 아름다운 것을 곁에 두고 보고 싶어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난도 키우고 야생화도 가꾸고 애완동물도 기르는 것이 아닐런지요... 아주 귀한 사만십지화(四萬十之花)랑 성(聖)을 올렸습니다 작고 참새처럼 귀여운 홍작도 올렸구요 루비근 개체 옹(翁)도 올렸으니 감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