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品松 아마미 황호에서 나와 엽변이로 전체 20개체 정도 나온 품종입니다. 두번째 부터 45도 정도 꺾어 더 꺾이는 품종으로 삼각형 형태로 하고 있어 마치 정일품 소나무처럼 보여 이름을 일품송이라고 하였습니다. 끝은 뾰족하고 엽폭이 넓고 절엽(折葉:꺾어진 잎의 형태)으로 아주 독특한 품종입니다. 앞으로 꽃도 또한 기대됩니다. 병에서 나온지 만 3년쯤 되었는데 성장성은 좋으나 번식력은 약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