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연히 나온놈이다. 바랜적도 없고 기대도 안한 그냥 흑악에서 나왔다. 그래서 어이가 없다. 눈빠지게 기다리던 것들은 이제나 저제나인데 그냥 스쳐가는 눈길에 딱 걸렸다. 재미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