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모진 추위 속에서도 봄은 슬금슬금 다가오는듯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아파트 화단의 비맞은 매화 몇 커트 하였습니다... . . . 기분이 상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