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이라는 취미가 좋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취미로 즐기던 풍란을 외환위기가 닥치면 고가에 외국으로 팔 수도 있으니까요. 장사꾼에게 애국이 별건가요. 외환위기에 물건 팔아 받은 외화를 은행에서 환전함으로써 외환보유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애국이지요. 그나저나 환율은 왜 갑자기 폭락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