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했습니다.

풍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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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이라는 취미가 좋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취미로 즐기던 풍란을
외환위기가 닥치면 고가에 외국으로 팔 수도 있으니까요.

장사꾼에게 애국이 별건가요.
외환위기에 물건 팔아 받은 외화를 은행에서 환전함으로써
외환보유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애국이지요.

그나저나 환율은 왜 갑자기 폭락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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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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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2009.03.18 08:26

오랬만에 보는 엔화입니다....ㅎㅎ
애국하시는거 당근 맞고요..
환율 떨어지는데도 강사장님이 한목(?) 하신 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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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에... 2009.03.18 08:53

해풍님이 올려 주신 것도 팔렸으니
해풍님도 한몫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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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난원 2009.03.18 09:27

덕분에 저도 애국에 조금 동참을 하게되었습니다..ㅎㅎ
ㅋㅋㅋ 애국이라 하니 열사라도된 뿌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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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2009.03.18 11:14

해풍님꺼 주시고, 인천난원에 주시고...교주님꺼는 그럼 없네요.
3월 28일 가서 맛있는 거 사돌라고 할 예정이였는 데...
되로 사가지고 가야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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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2009.03.18 11:40

애국풍란회 하나 결성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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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란원 2009.03.19 16:07

엔화강세가 서서히 풀리는것 같아서리 아쉽습니다.
국내 경기도 그런데 봄까지만 이라도
엔고가 지속되길 바라면서 열심히 팔아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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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풍란원 2009.03.19 18:22

저도 애국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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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에... 2009.03.20 06:32

외상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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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2009.03.20 13:04

1590원에 바꾸고 있는데 바꾸는동안에 30원이 오르니까
배가 살살 ...암튼 크던 작던겡제가 어려울때 외화벌이에 애들 쓰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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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에... 2009.03.20 15:04

액수가 많다고 두번으로 나누어 매각하는데
그 사이에 10원이 내려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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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 2009.03.20 17:21

맞습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부귀전 경매에 놓친것이 맴이아픕니다.
잠간일땜에 나갔다왔더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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