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분해, 조립을 좋아하여 어릴때 시골에서 동네 첫음으로 텔레비젼을 설치하였을때 분해한적이 있는데...ㅋ 다행이 고장은 나지않아서...
대학때는 공부는 안하고 시간만 나면 발명한다고 한양의 특허청을 돌아다녀는데 그때는 너무 큰 것만 좋아다니다보니 노트에 적힌 푼돈은 손을 대지않아서 나중에 보니 돈을 쫒아다니다가 돈을 못벌었든 것 같습니다. 노트에 적힌 푼돈은 수수료 금액이 적어지 실질적으로는 큰돈인데...3~5년후에 다른 사람이 특허를 내어...ㅋㅋ
10월초 미쿡 이베이 경매에서 낙찰받아 도착했는데
아이놈 미쿡 일본 국내 부품조달하면 내가 조립하지요.
아들놈 직장땜시,
주로 별 할일없는 내가 갖고 놀지요.
필요 부품확보 90% 약간의 판금 도색과 기술적인문제는 정비공장에서...
12월이면 임시 넘버달고 시운전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더 보고싶으면 난향방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