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목부작에서 버섯이 났습니다. 먹지는 못하지만 눈요깃감으로... ^^ 아래사진은 묘이고사리입니다. 파란님 작품분에 분갈이하고 잎장을 모두 따서 션하게 느껴지네요. 추운 겨울이 오건만 조만간에 푸르른 녹음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