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新迎故 [送新迎舊]

by 治河 posted Dec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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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인가 스치는 바람, 유수같은 세월, 지나간 어려움과 아픔까지도 아쉽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동네 드르면 가장 아쉬운것이 상품검색창의 중단(?)입니다.
꼭이 중단해얄만한 거간의 사정을 모르지만 결정을 탓할 위치에 있지 않기에 존중하였습니다.
왠 뚱딴지냐 하시겠습니다만, 약간의 개인적이 사정으로 풍란을 소원하면서도 지인들의 물음이 있거나 문듯 관심가는 품종이 있어서 찾아보려 하며는 여간 어렵지 안습니다. 불가능 하기도 하고요.
전문점에 전화상담도 해보고 검색도 해보지만 실패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여 수없이 망설이다 상품검색창 중단을 중단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말씀을 올려봅니다.
풍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찾는 품종이 어디에 어떤품격의 란이 있는가를 쉽게 알수있도록 해 주심은 선도애란이신 전문점들의 공통된 절대의무라 생각됩니다.  검색창에 문제된 사항(가격 등)이 있다면 제거하고 상품의 보유점과 품격도 비교하여 알수있도록 送新迎故하여 日新又新하여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전문점의 애로사항들은 오로시 란인들의 몫이라 해도 될성싶습니다. 두루 발전하는 새해를 기대합니다.
                                                                    
                                             *村老의 말이 아니다 싶으시면 즉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 그림은 풍란을 알고자 할 때 어느 전문점에서 구입한 서출도가 3모작으로 요즘도 꽃을 피워줘서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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