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찿사 정모

by 수란정 posted Mar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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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경칩도 지나고,

그동안 긴 동면에 들었던 상인회도 이제 깨어나,

참으로 오랜만에 인천난원에서

늦둥이 공주탄생을 축하 할겸 해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그간 서로의 안부와 어떻게 지냈는지 삼삼오오 모여 정담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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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모르고 피고 있는 황화도 씽끗 웃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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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시후 식사를 끝내고 교환회를 갖었지요.

화기애애 하면서도 응찰에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저도 몇번 참여했다가 영낙없이 지고 말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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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2명도 참석했는데 그중 가사하라상은

40초반 나이때 

제가 처음으로 국내 이곳저곳의 배양장으로 안내를 했는데

벌써 저렇게 백발에 주름살이 끼었네요.

그러고 보니 저 자신도 저사람보다 더 늙었겠지요?

어쩐지 허리 팔 다리에 통증이 오는가 했더니...

에휴!~ㅎㅎ

인생에는 브레이크가 없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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