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라사 밭에서 나온 것은 확실한데 라사지가 약한데에다 옥류와 같은 만곡엽이라서 과연 이놈을 금은라사라고 할 수 있겟나 생각하곤 합니다. 처음으로 세 송이의 꽃을 피웟는데 한송이가 엇 가서 거가 하늘을 향한 꽃이 피엇지만 그런대로 금은라사의 꽃이라 봐 줄수 잇을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면 녹과 무늬부위의 경계가 뚜렸하여 복륜이 확실한데 사진발은 영 아닙니다. 사진으로도 복륜이 나타나도록 황색을 발현시키는 것이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