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란정에 개발녹화가 드디어 피었습니다.

옥금강호 유묘에서 나오는 신아입니다.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가 큽니다. 본잎장이 전개되면 다시올리겠습니다.

몽월[夢月] 5~6년전 농장에서 주천왕 황호를 농채했는데 어느날 호가 희미해져 무지 비슷하게 되어 꽝이구나 쉽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가을쯤부터 발색되어 기존에 볼 수 없는 독특한 예를 지닌 품종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몽운반(夢雲斑 : 雲의 성질과 호반성...

대하는 모두 우성개체로 땡볕에서 예가 잘 나타나며 엽육도 무척 두터워집니다. 뢰산 원종과 견줄만큼 엽폭과 크기가 큽니다. 부변이 엽변이를 동반하고 있는 개체들이 있으며 거의 일본으로 건너가고 국내엔 별로 없습니다. 대형종에 루비근 호반으로 재평가 ...

홍염에 호가 나왔는데 어찌 발전할지 모르겠네요 한쪽은 실호가 좋습니다.

송지예에서 나온 변종으로 라사지 + 청축청근 + 채광를 잘 하면 신지도 타입의 호반이 나옵니다. 몇 년전에 임병태 씨가 저희 집에서 농채하던 중 찾은 품종으로 아주 독특한 품종입니다.

금강용(흑금강)에서 변이된 개체로 호와 묵이 나타납니다.

녹화로 개화후 3일전후 일반적인 황화로 발색이 되는데 녹화의 색감은 유취의 색감정도 됩니다. 녹화가 짙을 수록 황색도 짙은 것 같습니다. 니축청근에 월형 황화+서 일본 부귀란 "취황전(翠黃殿)" 타입

북악산(北岳山, 342m)은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불리는 나라의 중심이 되는 서울의 진산(鎭山)이다. 서남쪽으로 인왕산, 동남으로 낙산, 남쪽에 남산을 거느리고 서울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청와대와 경복궁을 품고 우리나라의 정기를 모은 서울의 지킴이로 ...

실호에서 발전하여 다음 잎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