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소개된 적이 있는 흑광개의 모주입니다. 아마미에서 나온 황야 타잎의 터지는 묵을 보여주는 개체입니다. 청묵으로 발현했다가 빛을 받으면 검게 타다가 터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늘에서 석부작 상태로 수년간 관리되어온 탓에 다소 도장이 되었지...

기린환의 복륜

해왕환 묵복륜

몇 개월 전 상인회 교환회에서 입수한 개체로 그 때에 비하여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세상구경 처음하는데...

오염이되서 어린놈을 병속에서 꺼냈는데 어미는 죽고 이놈만 살았습니다.. 너무어려 잘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옥금강과 해황환의 교잡에서 출현한 개체입니다. 복륜부위의 색감이 좀 더 화려해 지기를 바라는데 뜻대로 안되는군요.

다양한패턴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 변이종을 찾아 이곳저곳, 그러나 실상은 무척이나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니지요. 서호반의 복륜으로 고정되어지기를 바라지만...!! 글쎄요. 어떻게 자라줄지 그져 간간히 바라보며 즐기는 수준입니다.

엽이 상당히 넓은 광엽에 후육으로 밑장들은 무늬가 좋더니 점~~~점~~~그래도 기대를 해볼만한 개체가 아닐까요? 다음 천엽이 밑장처럼 무늬가 나와 주기를...희망사항~~**^^**

서훈님이 올리신 개체의 형제주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설산의 실생이라 생각하였는데 뿌리가 움직이면 청근인지를 확인해 보아야겟습니다. 변이종중에서도 복륜은 나타나기 어려운 반면 고정성은 높아 가치가 높은데 호반에 복륜이라는 이예품이면서도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