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늬와 뿌리 색감들이 조금씩 마음에 들어 사진 한장씩 등록합니다만,. 보시기에는 어떠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올렸던 두엽복륜이 온도가 올라가면서 화려해졋습니다. 국제란원 사장님 말씀대로 환경에 따라서 색감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靑墨과 黑墨이 자연스럽게 얽혀있는 奄美 短葉種 墨이다. 뿌리는 靑根으로 일반적인 墨의 모습과 다르게 端雅한 자태로 조화롭다.

음풍의 폐밀리인 관풍입니다. 백색의 호가 산반으로 들어가면 루비근으로 나옵니다. 음풍개체중 가장 희소하며 최고의 예를 갖추었다 봅니다. 뿌리가 부실한 넘을 데불고와서 아직 잎이 펴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네요.

소멸성 서반에 뿌리색이 백으로 나온것까지 확인했습니다. 루비로 발색이 될지 어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좀 삐리한 개체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점점 백복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들어 온 것인데 좋아 올려 봅니다. 황금교 [黃金橋] 중형종으로서 잎폭이 넓고 후육으로 볼륨감이 그만인 후발성 황호반입니다. 개체수 아직 적어 희소가치가 있는 품종입니다.

요즘 배코배코하는데.. 배코가 아니라도..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 대강환호보다 길이는 훨작고 엽폭은 꽤 넓심더~

천엽에서 중반이....비(?)가 올려나..^^*

양란+아마미 감호로 나오다 천엽에서 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