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no.1쯤 되리라 생각됩니다. 루비근 나옵니다.

지대로 발색이되어 본성(本性)을 고스란히 들어낸 청축의 청무입니다. 백근 나옵니다.

올해 광주전시회를 참관하고 방문한 농장에서 이 풍란을 발견하였을 때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기존의 풍란은 뿌리, 축, 잎의 모양에 있어 기본의 틀이 있어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이 개체는 축의 모양이 풍란이라기보다는 쇠뜨기를 닮은 것이 ...

취화전에서 나온 변이 일본전국대회 출품작 *아래사진은 이름만 참조하세요^^;

취화전 실생묘에서 한줄 희미한 백호가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입니다.

엽성과 크기에서 호동금을 능가하는 아마미 복륜 뿌리 두가닥의 신아촉인데도 크기를 가늠해 보시길 4호분

계절별로 변화가 ... .^^

아마미에서 나온품종 춘란에 한 예로 사피가 있다면 풍란에도 은성관을 들 수 있다. 니축,청근 농채시 이런거를 찾아보시길.......ㅎ

천엽이 전면백산반호로 올라왔다가 점차 후암이 되면서 묵이 남는 개체입니다. 뿌리는 루비근입니다. 주인을 잘 못 만나 엽성이 나빠지고 가운데 잎도 한장이 떨어지더니 일년여 신경 써 관리하니 이제서야 탄력을 받기 시작합니다. 일본부귀란 명감에 오를 날...

지금도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도 길고긴 시간을 같이해야 겠지만...